자기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얼굴이 붓는 이유 가 생긴다. 별다른 것을 하지 않았음에도 다음날 아침에 거울속 모습을 보고 놀래기도 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붓는지 또 얼굴 붓기 빼기 에 좋은 방법은 없는지 지금 더 확인해 보도록 한다.
갑자기 얼굴이 붓는 이유
얼굴 붓기가 하루 종일 이어진다면 굉장히 거슬릴 수 있어요. 얼굴의 붓기는 일반적으로 체액 저류로 인해 발생하고, 이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얼굴 붓기는 대부분의 그럴 경우 심각한 문제가 아니기 그리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얼굴 붓기를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갑자기 얼굴 붓는 이유와 얼굴 붓기 빼는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봐요. 갑자기 얼굴이 붓는 원인은 근본적인 건강 문제와 식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인데요. 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얼굴 붓는 이유인데요.
-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아침에 얼굴이 붓는 원인은 대개 밤사이의 체액 저류로 인한 것이지만, 수면 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아도 이것 역시 얼굴 붓기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누워 있다면 얼굴에 체액이 머물러 고이게 되는데, 특히나 엎드려서 자는 자세와 같은 수면 자세는 얼굴 붓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았다.
화장을 한 채로 잠에 들면 접촉성 피부염이라 하는 피부 반응이 일어나 얼굴과 눈이 붉어지고 자극을 받거나 붓게 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그럴 경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눈이 부어오르거나 눈을 뜨기 힘든 등 증상이 심한 그럴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 음식을 너무 짜게 먹었다.
밤이나 저녁에 특정 음식을 먹으면 아침에 눈이 더 붓는 그럴 경우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우리 몸은 나트륨이나 칼륨과 같은 체액 및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게 돼요. 그로 인해 우리 몸은 신체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수분을 보유하게 되고, 이렇게 과도해진 체액은 얼굴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부위에 쌓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거나 부어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체내 나트륨이 증가하게되면 보통은 목마름이 나기 그리하여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지만, 신체는 남은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지 않고, 얼굴 등 여러 신체 부위에 보내어 붓기를 일으키게 돼요. 음식으로 인한 얼굴 붓기를 관리하고자 할 경우 햄버거, 감자튀김,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와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류, 칩, 나초, 프레즐과 같은 스낵류 등 고나트륨 식품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고, 이 밖에도 라면, 우유, 치즈, 알코올음료 등은 밤이나 새벽에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 저류를 줄여주고 얼굴의 붓기를 관리하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어요.
-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밤새 술을 마신 후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경험을 해보셨을 거에요. 알코올은 소변을 더 많이 보게 해서 가벼운 탈수를 유발해요. 이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는 얼굴에 수분을 가득 가둬두어 얼굴의 붓기를 유발해요.
- 생리로 인해 얼굴이 붓는다.
생리는 일반적으로 체액 저류를 유발해요. 생리 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월경 전 증후군(PMS)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생리를 붓기의 원인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요.
- 알레르기 질환을 겪었다.
가끔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것은 밤에 흡입한 먼지라던가 비듬 또는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일 수 있어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 가려움과 같은 증상과 함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알레르기 반응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 축농증이다.
갑자기 얼굴 붓는 원인은 축농증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축농증이 있다면 얼굴 붓기나 발열, 피로감, 두통 등과 함께 코막힘, 콧물, 코 주위나 안면부, 치아에 통증이 올 수 있어요.
-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얼굴이 붓는다.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얼굴 붓기 외에도 체중 증가, 피로, 추위를 잘 탐, 피부 건조, 가늘어지는 머리카락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쿠싱 증후군이 있다.
쿠싱 증후군은 갑자기 얼굴이 붓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쿠싱 증후군은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과도하게 높은 상태를 말하고, 약물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그럴 경우가 많아요. 쿠싱 증후군은 항상 얼굴이 붓는 증상을 일으키며, 이는 아침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얼굴 붓기 빼기
원인에 따라 여러가지 홈 케어 기술과 의학적 치료로 아침의 얼굴 붓기를 줄이거나 관리할 수 있어요. 아침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냉찜질을 한다.
차갑게 적신 수건으로 10~20분간 냉찜질을 하게되면 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를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 이로움이 돼요. 그리고 하루 동안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되면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의 수분 저류와 붓기를 줄일 수 있어요.
카페인 섭취 한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기 그리하여 수분 저류와 붓기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데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눈가의 붓기를 줄이는 데도 이로움이 돼요.
얼굴 마사지 한다.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게되면 혈액 순환과 림프 배수가 개선되어 붓기를 줄이는 데 이로움이 돼요.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요.
머리 높이 올린다.
머리를 높게 유지하고 자면 밤새 얼굴에 체액이 쌓이는 것을 막아 붓기를 최소화하는 데 이로움이 돼요. 집에 남아 있는 여분의 베개를 사용한 경우 혹은 침대의 머리 부분을 조절해서 머리를 높이세요.
운동 한다.
운동은 혈액 순환과 신체에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림프 배수를 개선해서 얼굴의 붓기를 줄이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어요. 몸의 붓기를 빠르게 가라앉히고 싶다면 아침에 가볍게 조깅이나 자전거를 타보세요.
얼굴 붓기 빼기 치료 방법
기저 질환으로 인해 얼굴이 붓는 그럴 경우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에 의하면 대부분의 축농증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해요. 일반 의약품으로 다른 증상과 함께 얼굴 붓기를 완화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럴 경우에 따라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에는 약물을 통해 낮은 호르몬 수치를 보충할 수 있고, 쿠싱 증후군 환자의 그럴 경우 의사와 함께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 원인을 찾아내어 이를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