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베키아 꽃 여름꽃으로 해바라기 닮았다고 하면 쉽게 생각나실 거예요. 이런 루드베키아 전설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키우는 방법과 함께 꽃말 그리고 전국 명소 까지 한번에 정리해 보았어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루드베키아 꽃
1. 루드베키아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루드베키아는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 중 한가지다. 길가에 가다 보면 도로가나 산책로에 흔하게 접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한 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금계국과 더불어 노란 꽃이라 하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미니 해바라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 루드베키아 꽃말
영훤한 행복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으로 색감이 찰떡처럼 어울린다. 해바라기가 피기 전에 개화하는 게 특징으로 자칫 오히 하기에 십상입니다.. 꽃 중심부의 짙은 자주색이 특징인 국화라는 뜻을 가진 원추 천인국이라 하는 한자 이름도 있습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다양한해살이 풀에 속합니다.. 마당이나 정원에 키우기 좋고, 노지 월동이 가능하므로 특별히 관리해줄 필요가 없어서 너무 유익한 꽃입니다. 6월부터 꽃은 피기 시작해 9월까지 예쁜 노란색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3. 루드베키아 키우기
3-1. 루드베키아 키우기 번식
루드베키아는 씨앗을 파종한 경우 혹은 포기나누기를 해서 번식하고 첫해는 잎만 볼 수 있으며 다음해 부터 꽃을 볼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씨앗을 파종하게되면 변이가 되어 다른 꽃이 피기도 합니다.
3-2. 루드베키아 키우기 파종하는 방법
씨앗들은 파종 후 흙으로 살짝 덮어 준다.
아주 작은 씨앗은 덮지 않고 두거나 갈퀴로 흙을 솎아 내준 상태로 둔다.
씨와 토양을 밀접하게 접촉하도록 만들기 위해 괭이의 뒷면부터 흙을 다져주면 좋다.
물은 마르지 않게 주되 과습에 주의합니다.
통풍이 잘되게 지속시켜 주어야 하며 2주 후부터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파종 시기는 3월부터 6월이며 개화 시기는 6월부터 10월입니다.
3-3. 루드베키아 키우기 햇빛과 온도
루드베키아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위치시켜주세요. 적어도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아야 합니다. 온도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지만,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3-4. 루드베키아 키우기 토양
잘 배수되는 토양을 사용하세요. 토양이 너무 습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흙과 모래가 섞인 토양이 적합합니다.
3-5. 루드베키아 키우기 물주기
루드베키아는 특히 생육기 동안 충분한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물을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기가 흐르도록 허용해 물이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3-6. 루드베키아 키우기 비료
생육 기간 동안 루드베키아에게는 수분과 함께 균형 잡힌 비료가 필요합니다. 더 풍부한 꽃을 위해 천연 비료나 녹이 수 있습니다.
3-7. 루드베키아 키우기 관리
루드베키아는 대체로 튼튼하고 질병에 강한 편이지만, 때로는 벌레와 질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식물의 잎과 꽃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조치를 취하세요.
4. 루드베키아 명소
4-1. 루드베키아 명소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인천 대공원 어울 정원에 가면 드넓은 들판에 피어 있는 루드베키아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멀리 보이는 초록초록 싱그러운 잎과 함께 노을처럼 눈부신 노란 색감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지 정말이지 보고만 있어도 그저 황홀합니다.
4-2. 루드베키아 명소 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 저수지 제방
저수지 제방 위로 산책로가 있어 봄가을에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도 루드베키아(천인국)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4-3. 루드베키아 명소 기타 공원 및 정원
루드베키아는 화려한 색상과 쉬운 재배 특성 때문에 많은 공원이나 정원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드베키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꽃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여 종이 존재합니다. 이 꽃의 정식 명칭은 ‘원추천인국’인데, 이는 꽃의 중심부에 있는 짙은 자주색 부분이 원추형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루드베키아는 해바라기를 닮아 ‘꼬마해바라기’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개화합니다. 화려한 노란색 꽃잎과 검은색 중앙부가 특징입니다.
결론
루드베키아 꽃 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또 다른 모습은 금계국과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지 노란 코스모스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코스모스 모양에 노란색이라면 금계국입니다.
해바라기처럼 생겼는데, 키가 작다면 루드베키아 다.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금방 구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한 축제나 이벤트가 전국적으로 열리지는 않지만, 전국 각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산책이나 정원 또는 공원등에 가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쁜 꽃 무리에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며,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그져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치유받고 힐링할 수 있어서 여름은 하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