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8가지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나요? 물을 얼마나 마셔야?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성분들은 더 관심이 많으실 텐데 바로 피부건강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나요?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등의 궁금증을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물을 많이 마시면 조은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1. 두통을 억제시켜 준다.

우리 몸의 6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 뇌는 최소 73%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활동을 위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가 물리적으로 수축하고 두개골 안쪽으로 약간 쪼그라들기 그리하여 경미한 두통부터 극심한 편두통에 이르는 고통을 유발합니다.

또 탈수 상태에서는 혈관이 좁아지기 그리하여 어떤 통증이든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집니다. 가벼운 수준의 탈수만으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계속되는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으면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물을 더 많이 마셔 보세요. 아마도 그 결과에 놀랄 것입니다.

2. 체중을 조절해 준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식욕이 증가합니다. 신진대사 기능, 호르몬 수준, 운동 능력, 먹고 싶다는 충동을 제한하는 능력도 영향을 받음. 물을 충분히 마시면 위도 가득 찬 상태가 되어 포만감이 증가합니다.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200ml 컵에 물을 가득 채워 두 컵 마셔 보라. 조금 전까지 느껴지던 허기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줄어들 것입니다.

게다가 탈수 상태는 건강한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매우 경미한 탈수 상태가 일어나기만 해도 열량을 태우는 능력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물을 더 많이 마실수록 신진대사 능력이 즉각 30%정도 증진된다고 합니다.

수분 보충은 소화 기능도 도와줍니다. 영양학자들이 식사 때마다 물을 함께 마시라고 권하는 이유다. 예전에는 나도 식사 중에 물을 잘 마시지 않았지만 이제는 물 없이 식사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는 운동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탈수 경우라면 운동할 때 필요한 물리적·정신적 에너지를 끌어모으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일상적인 움직임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3. 수분 부족은 흡연만큼 심장에 치명적이다.

우리는 식생활습관 불균형, 과체중, 가족력, 환경 오염 물질이 심장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들어 왔다. 그러나 수분 부족이라 하는 너무나 흔하지만 또한 얼마든지 관리 가능한 위험 요소에 대하여는 그다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만성 탈수 상태에 이르면 혈액량이 떨어지고 동맥과 정맥의 지름이 줄어든다. 두 가지 현상 모두 체내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그리하여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합니다. 이로써 심계 항진, 혈전, 심부 정맥 혈전증,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절반 가까이 탈수 상태이며 심장 발작 역시 탈수 상태가 가장 심한 기상 직후에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관상동맥과 유관한 심장 질병의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여성의 그럴 경우 59%, 남자의 그럴 경우 46%까지 낮아진다고 합니다.

4. 노화를 방지해 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할 그럴 경우 피부 표피의 표층과 진피층을 이루는 세포가 함유하는 수분량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피부탄력이 높아지고 잔주름이 관리됩니다. 심지어 주름을 없앨 수도 있고 피부의 얼룩덜룩함도 일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 세포에 쌓이는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나이보다 늙어 보입니다. 습진, 건선, 피부 얼룩 등도 증가합니다.

5. 요로감염을 예방해 준다.

수술실에서 의사들끼리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희석하는 것이다’ 수술 장갑이나 수술 도구를 사용하기 전, 혹은 혈액을 상처나 절개 부위에 삽입한 뒤에는 이를 봉합하기 전에 꼭 해당 부위를 물로 세척, 소독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아주 높아집니다.

희석을 통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까닭은 오염이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분 부족은 요로 감염을 일으키며 체내에서 염증을 치유하는 능력을 방해합니다.

6. 피로 해소에 적합하다.

수분 섭취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에너지와 인내심이 커져 삶의 작은 듯 작지 않은 수많은 순간을 더욱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습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가벼운 탈수 상태도 무기력, 짜증, 피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눈앞에 놓인 과제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도록 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탈수 상태일 때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더 까칠해져서 쉽게 화를 내고 감정 기복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7. 뇌 발달에 영향을 준다.

뇌의 73%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적절한 수분 섭취가 인지 기능을 증진한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하루에 물을 여덟 잔에서 열 잔 정도 마시면 뇌의 사고력과 작업 능력이 30퍼센트 정도 상승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1%의 수분 부족 만으로도 사고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적절한 수분 보충은 뇌의 집중력과 정보 유지 능력을 증진합니다. 가벼운 탈수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단기 기억 저하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8. 구강 건강에 효과적이다.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안의 박테리아나 유해 플라그 성분이 배로 늘어나기 그리하여 구취가 악화되고 충치, 치석, 치은염 및 다른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나요?

예방은 되지만 무작정 물을 많이 마시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커피를 줄이고 하루에 미지근한 물한잔으로 시작 하세요.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루에 물 8잔 약 1.6L 를 마시면 건강하다고 하지만 일부러 마시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아침에 한잔 식사 30분 후 한잔 화장실 다녀오면 한잔씩 마시면 충분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점 결론

수분 보충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노화를 막아주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탈수 증상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심장, 간, 뇌 기능을 저해하며 혈액을 걸쭉하고 끈적이게 만든다고 한다.

또 탈수는 두통, 구역질, 구취, 피로, 체중증가, 정신혼란 심지어 발작까지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이러한 것들로 부터 물은 건강을 지켜주고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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