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찌르듯이 아픔 이 느껴질때가 있다. 이러한 증상은 금방 좋아지기도 하지만 다른 질환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배가 전체적으로 아파요 라는 말에 동의를 하게 된다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배가 찌르듯이 아픔
- 자궁 외 임신일 수 있어요.
여성의 하복부가 콕콕 쑤시고 아픈 증상이 생겼다면 자궁 외 임신 가능성도 있으니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 변비일 가능성이 높아요
가장 대표적이면서 우리가 흔하게 겪는 변비 때문인데요. 패스트푸드와 야식, 폭식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불규칙한 식사 그리고 누적된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돼요. 그로 인해 변비 증상이 생기고 장 내부에 압력이 증가하고 가스가 차게 되고 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 방광염이 찾아 온 것일 수도 있어요.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여성의 요도는 길이가 짧고 질과 가까이가 위치하는데, 질에는 항상 정상적으로도 세균이 있으기 때문에 방광염이 잘 생깁니다. 그로 인해 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 급체가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굶었다가 음식을 갑작스레 먹거나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급체를 하다 보면 명치나 복부가 콕콕 쑤시거나 찌르듯이 아픈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한은는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병인데요. 소화기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의 28%가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될 만큼 흔한 질병인데요. 이러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으로 ‘배변 장애, 복통,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배가 콕콕 쑤시거나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픈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 급성장염 일 수 있어요.
갑작스레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거나 쑤시면 ‘급성장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요. 급성장염은 상한 음식이나 세균, 기생충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일어날 수 있는데 주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오심’ 등이 있어요. - 담석증 증상일 수 있어요.
‘담석증’은 담낭(쓸개)이나 담관에 결석이 생기는 질병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돼요. 담석증에 걸리게 되면 심한 복통에 시달리게 돼요. 갑작스레 배가 콕콕 쑤시고 찌르듯이 아프면 담석증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 생리통이나 난소통 일 수 있답니다.
여성의 그럴 경우에는 배란기와 임신 초기에 ‘난소통’이 일어날 수 있고, 생리 후 1주일 정도 경과하다 보면 배가 찌르듯이 아픈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위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위염’에는 소화성 궤양으로 과민성대장, 비궤양성 소화불량과 같은 기능성 위장 장애도 모두 포함돼요. 주로 불규칙한 생활생활습관 식생활습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발생해요. 복부가 찌르듯이 아프면 위염을 체크할 수 있어요. - 충수염(맹장염)을 의심해 보세요.
오른쪽 복부 아랫배가 콕콕 수시고 아프면서 발열, 구토, 설사가 생기면 충수염(맹장염)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배가 찌르듯이 아픔 결론
임신 가능성 여성이라면 자궁 외 임신 여부를 잘 파악해 보아야 하며 최근 건강검진 결과 별다른 질환이 없는 분이라면 변비를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방광염이나 위염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찾아 올 수 있거나 위에 부담이 가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발생 할 수 있기에 늘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한 여름 보다 가을 겨울에 식중독이나 상한 음식을 먹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사에 손을 깨끗히 씻고 음식관리를 철저히 하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지속적으로 배가 찌르듯이 아픔 증상을 겪는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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