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방법 알고 계시나요? 스투키는 공기정화는 물론 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사무실이나 거실 티비옆에 많이 둡니다. 이런 스투키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울려면 여러가지 지식이 있어야 해요.

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1.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는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햇빛: 스투키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반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20~25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 물주기: 스투키는 매우 적은 물로도 잘 자랍니다. 1~2개월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 전체가 마르고 스투키에 주름이 생겼을 때 물을 주세요.
- 분갈이: 봄이나 가을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은 뿌리 크기보다 3~5cm 정도 큰 것을 선택하세요.
- 번식: 포기나누기가 가장 쉬운 번식 방법입니다. 새순이 잘 올라오므로 이를 이용해 건강하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관리 난이도: 스투키는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효과: 스투키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음이온 배출과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스투키는 관용이라는 꽃말을 가진 식물로, 적절한 관리만 해주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실내 식물입니다.
2. 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스투키를 통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1. 적절한 물주기
스투키는 과습에 매우 민감하므로 물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되,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물을 덜 주어도 되며, 흙의 일부만 적셔주는 방식으로 관리하세요. 스투키의 몸체가 줄어들거나 주름이 보일 때 물을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2. 햇빛과 위치
스투키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위치에 두어야 하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 창가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의 자생지는 아프리카 동부의 건조한 지역으로, 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적절한 흙과 배수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사토와 같은 무거운 흙을 사용하여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하고, 필요 시 분갈이를 통해 뿌리 공간을 넓혀 주세요. 통통한 몸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흙의 수분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4. 새순 관리
스투키는 새순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 새순이 모체의 양분을 나누어 먹기 때문에 일정 크기로 자란 후에는 분리하여 따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체가 건강하게 자라며 통통한 모습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 방법을 통해 스투키를 건강하고 통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3. 스투키 무름병
스투키의 무름병은 과습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방법
- 과습에 주의하세요.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고, 화분 바닥에 배수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겨울철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세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충분합니다.
무름병 발견 시 대처법:
- 무른 부분을 깨끗하고 소독된 도구로 제거하세요.
- 잘라낸 부분은 반그늘에서 2주에서 한 달 정도 말린 후 다시 심거나, 물이 담긴 용기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 칼이나 가위는 뜨거운 불이나 알코올로 소독하여 사용하세요.
회복 및 관리
- 충분한 햇빛을 제공하세요. 스투키는 직사광선을 좋아합니다.
-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세요.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필요 시 희석한 비료를 주어 영양을 공급하세요.
주의사항
- 스투키는 생명력이 강해 무름병이 아직 닿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과도한 물주기와 햇빛 부족이 무름병의 주요 원인이므로, 이 두 가지 요소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세요.
스투키의 무름병은 적절한 관리로 예방할 수 있으며,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로 식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스투키를 위해서는 물 관리와 충분한 햇빛 제공이 가장 중요합니다.
4. 스투키 꽃말
스투키의 꽃말은 ‘관용’입니다. 이 식물은 강한 생명력과 관리의 용이함으로 인해 집들이 선물이나 사무실 장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스투키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다육식물로서 수분을 많이 저장할 수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5. 스투키 노랗게
스투키가 노랗게 변하는 현상은 주로 과습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아래는 스투키가 노랗게 변하는 이유와 대처 방법입니다.
노랗게 변하는 원인
- 과습: 스투키는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자라야 하며, 과도한 물이 흙에 머물러 있으면 뿌리가 썩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있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 환경 변화: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빛의 변화도 잎의 색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에 갑자기 노출되면 광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상처: 잎에 상처가 생기면 해당 부위가 갈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신호입니다.
대처 방법
- 물주기 조절: 흙의 상단이 마른 후에 물을 주고,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여 과습을 방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의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 분갈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손상된 경우, 스투키를 화분에서 꺼내어 손상된 뿌리를 잘라내고 새로운 흙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해야 합니다.
- 햇빛과 온도 관리: 스투키는 밝은 곳에서 잘 자라므로, 적절한 햇빛을 제공하고, 온도도 7℃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리 방법을 통해 스투키의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총정리
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일반적으로 물주기와 환경 조절만 잘 해 주어도 씩씩하게 쑥쑥 잘 자란답니다. 하지만 스투키가 노랗게 변했다면 물 조절을 해주고 노랗게 변한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위 방법을 다시 한번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