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기 난이도 키우는 법 율마 물주기 가지치기 살리기 겨울나기 분갈이 갈변 현상 7가지 총정리

율마 키우기 난이도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 처음 식물을 들였던게 바로 율마 였어요. 예쁜 수형이 마음에 들었는데 알아서 잘 크겠지 했지만 아니였어요. 물관리도 어렵고 가지치기 나 겨울나기 등은 더 어렵더라구요.

율마 키우기 난이도

율마 키우기 난이도

1. 율마 키우는 법

율마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빛과 통풍

율마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사계절 내내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정원이 이상적입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창가 근처에 두어 충분한 빛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물 관리

율마는 ‘물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로 물을 좋아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2~3일 간격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과습보다는 물부족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물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습도 유지

율마는 건조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잎이 갈색으로 말라가는 경우, 대부분 건조한 환경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 관리

율마는 고온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지만, 추위에 약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실내로 옮기는 등 온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지치기와 순따기

율마의 모양을 관리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적절한 가지치기와 순따기가 필요합니다

과습 주의

율마는 과습에 약하므로, 화분의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화분 바닥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배수층을 만들어주세요.

병충해 관리

율마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테르펜을 방출하여 벌레를 막아주지만,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잘 따르면 율마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물 관리와 빛, 통풍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율마 키우기 난이도

율마 키우기의 난이도는 중간에서 높은 편으로 평가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초보 원예가들에게는 다소 까다로운 식물로 여겨집니다.

  • 물 관리: 율마는 ‘물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로 물을 자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과습에도 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물 주기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환경 조건: 율마는 빛, 온도, 습도 등 특정 환경 조건을 선호합니다. 강한 햇빛을 좋아하며, 10-25°C의 온도 범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추위에 약함: 겨울철 온도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세심한 관리: 율마는 정기적인 가지치기, 순따기, 화분 관리 등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회복력: 한 번 갈색으로 마른 잎은 다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율마는 “쉽지만 어렵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적정 조건들을 잘 맞춰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 그만큼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되는 식물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도전적일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 방법을 익히면 아름답고 건강한 율마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율마 물주기

율마의 물주기는 매우 중요한 관리 요소입니다. 다음은 율마의 물주기에 대한 주요 포인트입니다.

  • 빈도: 율마는 물을 자주 필요로 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 율마는 ‘물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로 물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물을 넉넉히 주어야 합니다.
  • 건조 주의: 율마는 물이 마르면 회생이 어렵기 때문에, 물 부족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확인 방법
    • 육안으로 흙이 말랐다고 판단되면 물을 주면 됩니다.
    • 잎을 만져보면 평소에는 힘이 있고 까슬하지만, 물이 부족하면 힘이 없고 부들부들해집니다.
  • 과습 걱정: 율마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으로 죽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주, 넉넉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계절 고려: 봄, 가을에는 성장 속도가 빠르므로 더 자주 물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겨울철에는 성장이 느려지므로 물 주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 배수: 과습에 약하므로, 화분의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화분 바닥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배수층을 만들어주세요.

율마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물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율마 가지치기

율마의 가지치기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아름다운 모양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율마 가지치기에 대한 주요 포인트입니다

  • 목적: 가지치기는 율마를 풍성하게 만들고 원하는 수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시기: 주로 봄이나 초여름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식물의 성장이 활발하여 회복이 빠릅니다.
  • 방법:
    • 주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를 잘라내어 외목대로 키울 수 있습니다.
    • 잎이 너무 빽빽하게 많으면 일부를 제거하여 통풍을 좋게 합니다.
    • 삐죽삐죽 나온 잎 끝을 손으로 똑똑 따주면서 키우면 풍성해집니다.
  • 순따기: 율마의 순따기는 가지치기의 일종으로, 새로 나온 순을 따주는 것입니다. 이는 식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주의사항:
    • 가지치기 후 갈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너무 많은 가지를 한 번에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식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도구: 깨끗하고 날카로운 가위나 전정가위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자릅니다.
  • 회복: 가지치기 후에는 충분한 물과 빛을 제공하여 식물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율마의 가지치기는 식물의 전체적인 건강과 모양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과정입니다. 적절한 가지치기를 통해 율마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5. 율마 겨울나기

율마의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유지

율마는 겨울철에 3~8°C 정도의 온도가 이상적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서는 실내로 옮기거나 베란다에서 월동할 경우 베란다 문을 열어 통풍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

아파트 베란다와 같은 장소는 겨울에도 큰 문제가 없지만, 한겨울 야외에서 키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관리

겨울철에는 물 주기를 줄여야 합니다.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을 피하기 위해 물을 줄 때는 화분의 배수가 잘 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통풍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 통풍이 잘 되도록 베란다 문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

겨울철에도 가능한 한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밝은 곳에 배치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율마를 건강하게 겨울을 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와 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율마 분갈이

율마의 분갈이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정입니다. 다음은 율마 분갈이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 시기: 율마의 분갈이는 4~5월이나 9~10월, 즉 봄이나 가을의 따뜻한 날씨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율마는 뿌리를 건드리는 것에 매우 예민하므로 분갈이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분갈이 후 관리:
    •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율마는 분갈이 후 물을 흠뻑 줘야 합니다.
    • 원래 자라던 위치에 다시 놓고 이동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환경 유지: 분갈이 후에는 식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생육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토양: 율마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일반 화훼용 상토에 펄라이트나 마사토를 섞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 화분 크기: 뿌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크기의 화분을 선택합니다. 너무 큰 화분은 과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회복 기간: 분갈이 후에는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동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물과 적절한 광량을 제공하여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율마의 분갈이는 식물의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과정이지만, 뿌리에 민감하므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분갈이를 하면 율마를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7. 율마 갈변 현상

율마의 갈변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과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 부족

갈변의 가장 흔한 원인은 물 부족입니다. 율마는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물 주기를 소홀히 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색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흙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히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한 햇빛

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율마의 경우, 충분한 햇빛을 받지 못하면 잎의 일부가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율마를 밝은 곳으로 옮기거나 인공 조명을 사용하여 빛을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나 순따기 후 스트레스

율마는 가지치기나 순따기 후에 갈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환경 변화

겨울철 온도 변화나 실내외 이동 등 환경 변화로 인해 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적절한 온도 유지와 통풍 관리가 중요합니다.

갈변 현상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물 주기와 토양 수분 확인
  • 충분한 햇빛 제공
  •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 가지치기나 순따기 시 주의 깊게 진행
  • 겨울철 특별 관리 (실내 이동 또는 보온 조치)

율마의 갈변 현상은 대부분 적절한 관리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갈변이 발생했을 경우, 원인을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하면 식물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총정리

율마 키우기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저 역시도 율마는 늘 갈변현상이 오고 죽었는데 아무래도 물주기에 소홀해 지면서 분갈이를 못해준게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번 율마 키우는 법을 알게 되었으니 들이게 되면 죽이지 않고 잘 키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