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매일 샤워를 하시나요? 누구나 집에 오면 하루 피로를 씻기 위해 샤워를 하는데 잘못된 샤워 습관 으로 내 몸 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샤워 두번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평소 내가 하는 습관을 알아보고 고칠점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잘못된 샤워 습관
1. 발을 씻지 않는다.
샤워 후 발 씻는것을 깜빡한 경우 혹은, 알아서 씻겨 졌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 인데요. 곰팡이나 균을 방지하려면 발바닥까지 빡빡 닦는 것이 좋아요.
발을 매일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하고, 연한 비누로 발가락을 씻은 후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말립시다.
2. 물줄기에 얼굴을 맞는다.
얼굴에 직접적으로 샤워기 물줄기를 맞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강한 수압 때문에 자극이 되어 노화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얼굴에 물줄기를 맞지 말고 손바닥에 물을 덜어 사용하세요.
3. 뜨거운 물로 샤워 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 하면 몸이 녹녹해 지고 축 쳐지면서 피로가 가시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피부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해요. 우리 몸이 견딜 수 있는 수온은 40도 이하이기 때문에 평소 수온을 40도 이하로 맞추고 피부가 갈라지거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선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하세요.
4. 샴푸 대충 헹군다.
샤워를 할때 샴푸는 충분히 두피에 물을 적셔주고 두피의 모공이 열릴 시간을 주어야 해요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바로 샴푸를 하고 대충 헹군다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 샴푸가 바디에 남아 있을 경우 그로 인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5. 샤워 타월이나 볼을 욕실에 둔다.
샤워볼을 샤워기 손잡이 또한은는 수건걸이에 걸어두는 것이 흔한데요. 이는 별의별 병균이 다 일어날 수 있게 방치하는 것인데요.
샤워볼을 사용하고 나면 그 샤워볼에는 죽은세포가 남아 있으며, 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생성해 주는 꼴이 돼요. 샤워가 끝나면 샤워볼을 깨끗히 씻어서 말려야 해요. 샤워장 안은 축축하기 때문에 될 수 있도록 건조한 곳에서 말립시다.
6.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다.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것은 연마지로 살을 긁는것과 같아요. 이러한 행동은 예민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드는 것으로 드라이기로 피부를 말려도 피부가 푸석푸석해 져요. 물기는 수건으로 살짝 대면서 제거합시다.
7. 머리를 매일 감는다.
너무 연속적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좋지 않아요. 길고 얇은 머리는 일주일에 2번 이하 정도면 자연유 유지가 도모되어 수분이 적절해 지며, 머리숱이 많거나 곱술머리인 사람은 일주일에 1번으로 충분 해요.
8. 샤워 후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
샤워가 끝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 있고 싶죠. 하지만 이것은 피부를 외면 하는 것과 같아요.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를 보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수건으로 몸을 살짝 건드려 말린 후 보습크림을 곧바로 바르는 것이 가장 좋아요.
9. 땀 흘리고 운동 후 샤워를 하지 않는다.
운동 후 샤워는 냄새제거 가 목적이 아니에요. 땀이 피부에 남으면서 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두드러기나 발진 같은 증세가 생기기 그리하여 샤워를 해야 해요.
10. 샤워를 오래한다.
샤워에 도취돼서 오래 하는 것은 기분은 좋을 수 있겠지만, 피부 수분이 빠져나가기 그리하여 짧게 하는 것이 좋아요. 피부가 건조해지며 가려움증도 일어날 수 있어요. 샤워는 5분, 10분 이상하는 것 보다 짧을 수록 좋아요.
11. 머리 윗부분에 린스를 바른다.
머리 전체에 컨디셔너를 바르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요. 특히나 머리 뿌리에 바르면 필요 이상의 기름기가 일어날 수 있어요.
12. 찬물 끼얹는 것을 잊어버린다.
샤워 후 찬물을 몸에 끼얹는게 몸에 좋다고 해요. 약 30초동안 몸에 뿌리면, 몸에 담그는 것은 스트레스 방지, 면역체계와 지방연소 활성화 와 우울증 완화효과 까지 있다고 해요.
13. 수건으로 머리를 돌돌 만다.
이 생활습관이 대머리로 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머리에 나쁜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사실인데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아주 좋고, 머리를 꽉 조이면 머리에 스트레스가 가게 되며, 마른수건으로 물기만 부드럽게 제거하고 살짝 대는 식으로 해야 해요. 그래야 머리가 엉키지 않아요.
땀흘리고 샤워 안하면
땀 흘리고 샤워 안하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한 여름이라고 해서 찬물로 샤워 하지 않고,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따뜻한 물로 샤워 하는게 좋다고 한다.
하루에 샤워 두번
하루 샤워 횟수는 1회에서 2회가 적당하다. 하지만 본인이 건성 피부를 가졌다면 1회로 줄여야 한다. 자주 샤워를 한다면 아침에 바디클렌징 및 비누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물로만 간단히 씻는게 좋다.
잘못된 샤워 습관 결론
샤워는 매일 한번만 하는게 좋아요. 피부는 얼굴 피부와 다르게 더 건조하기 때문에 바로 로션을 발라주는게 좋답니다. 또 수건으로 머리를 돌돌 말아 두지 않고 잘 건조시켜 주며 샤워볼은 욕실에 두지 않고 바로 건조 시켜 주는게 좋아요.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적당한 시간내 샤워를 하세요.